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은 지난 2월 3일~4일 이틀간 재학생과 신입생을 위한 뇌섹남녀를 위한 휘트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이버대학교는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제 2, 제 3의 직업을 위해 학교를 다니는 분들이 많아 20대보다는 30~40대 그리고 50~6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다니고 있어서 자신이 대학생임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학업에 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 1회 페스티벌을 개최한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 이수경 교수는 “스스로가 이제 막 피어나는 대학생임을 체험하고 뇌를 활용하여 창조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순수, 열정의 마음을 회복하고 창조의 주체임을 자각하여 목표한 바를 이루어내는 힘을 키우고 학업에 더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전하였다.

함께 참여한 학생들은 “뇌섹남녀의 조건과 비결을 배우고 경험도 해보고 하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다”, “목표는 감성적으로 계획은 이성적으로 세워서 알찬 대학생활을 하고 인생 후반기의 가치 있는 인생을 펼쳐나가겠다”, “강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것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이여서 너무 유익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집중하며 꿈을 만들어가며 살겠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생활스포츠건강학전공은 ‘Sports for All’의 정신으로 모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생활스포츠지도자, 건강전문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작년 신설되었다.

오는 2월 19일까지 2018학년도 신입생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 입학지원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글. 장서연 기자 | 입학문의 041-529-2745 www.global.ac.kr 

출처: 브레인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