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100세 시대, 노년기 가장 무서워하는 질환으로 치매를 꼽고 있습니다.
이에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그 예방법을 지도하는 지도자 양성이 매우 중요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5월부터 치매예방지도사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2일~6일까지는 우리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생활스포츠건강학과 이수경 교수님께서
치매예방에 좋은 뇌신경체조와 인지놀이 등 치매예방통합프로그램에 대하여 강의해주시고
함께 실습도 진행하면서 수강생들에게 노년기 체력과 심력 그리고 인지기능이 개선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였습니다.
<중량여성인력개발센터 치매예방에 좋은 뇌신경체조 하는 모습>
이수경 교수님은 치매는 특별한 사람만이 걸리는 질병이 아니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치매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이며, 인간의 가치와 그 존엄성을 존중하는 마음에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치매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하고 전 국민 모두가 치매 서포터즈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한 교육과 치매예방교육은 모든 국민이 받아야 한다고도 전하였습니다.
<생활스포츠건강학과 이수경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