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건강학과 학우님의 성장스토리는 ~ing

중장년층, 실버대상 생활체육지도자로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5년 전까지만 해도 직업을 바꿔보고자 이 일 저 일 배우고 알아봤는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를 다니고 있는 지금은 제 일에 자부심과 긍지가 생겼고 매우 감사한 마음으로 출근을 기다리는 일상을 살고 있다”라고 하시는 김혜경 학우님(18학번), 충청남도 예산에서 속옷 매장을 20년째 운영하고 계신 학우님을 만나봤습니다.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입학 계기는?

어려서부터 소화 기능과 추위에 취약해서 신경도 예민하고 까칠했었는데 2004년 단월드 명상센터에서 수련을 3년 동안 아주 열심히 참여하고부터 몸이 변화되고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힘이 생기니 다른 운동을 찾아다니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했지만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만으로는 허전한 무언가로 인해 1년 전부터 다시 명상 수련을 병행하게 되었고 운동과 지도에 관심이 있던 차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의 정보를 접하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스포츠건강학과에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변화된 점과 앞으로의 포부는?

생활체조와 명상을 통해 이완하고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동안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나’ 를 발견했고, 내가 행복하니 다른 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동안 어설프거나 잘못알고 있었던 지식을 학교 강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더욱 자신 있게 나를 힐링하고 변화시키는 것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학교 생활하면서 많이 달라졌구나 생각합니다. 지식과 경험이 쌓이면서 몸이나 마음이 불편하신 방문 고객분들께 힐링도 해드리고 건강 지식도 전달해드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스포츠건강학과는 저의 허전한 부분을 채워주고 성장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멘토와 같은 존재입니다. 앞으로 공부를 계속해서 좀 더 전문적인 건강코칭사가 되고 싶습니다. 특히 중장년층, 실버대상 생활체육지도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