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학부뉴스 보기 테이블
건강코칭 21일차~ 공복 혈당 정상화
작성자 정지은 작성일 2020-06-26 조회수 253

스포츠건강학과 학우님들 안녕하세요^^

건강코칭 이제 벌써 3주차 입니다.

이번에는3학년 이경화 학우님만나봤습니다^^

 

 

             

                 이경화 학우님

 

이경화 학우님

 

 


 

Q. 2020학년 3학년으로 편입을 하셨는데, 편입하신 계기와 한 학기를 마친 소감은?

저는 국학기공 강사활동을 꾸준히 하였는데, 작년도부터 정체된 느낌이 들어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주위의 다른 강사님들 추천도 있었고 그분들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고 편입하였습니다.

강사 활동을 하면서 복지관등 기관에 서류 접수할 때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해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을 하였는데 힘들기도 했고 이 나이에 무슨 공부를 하나 생각도 들어 추천을 해도 미뤘었는데 용기를 내서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한 학기를 마치며 나 자신에게 필요한~ 꼭 필요한 교육을 선택했고 많은 변화를 체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뿌듯합니다. 스포츠건강학과 이수경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들과 조교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Q. 건강코칭 시작 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교수님이 코칭해 주시는 대로 열심히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3주, 21일이 되었는데 달라진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건강코칭을 선택 후 습관을 바꾸는 것이 두려웠었는데 아침 6시만 되면 저절로 눈이 뜨여지고 걷기를 시작하는 자신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50대에 들면서 건강검진에서 당뇨 진단을 받고 나름대로 한방으로도 해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당뇨를 이겨내려고 노력을 했는데 혈당수치는 잘 잡히지 않고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이 하나둘 늘어나면서 거의 체념 상태였습니다. 약을 복용하다 보니 공복에 운동은 저혈당의 두려움이 있어 할 엄두를 못 내었는데 혈당 변화를 체크하며 걷기를 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건강코칭 전에는 공복혈당이 130이상 나왔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90으로 내려갔고 현재도 그대로 잘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잘 못 자서 힘들었는데 그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힘들기도 했지만 교수님의 정성스러운 코칭으로 열심히 따라 하다 보니 재미를 느끼며 건강코칭을 잘하고 있습니다.

 

Q. 와! 멋지십니다. 3주 동안 어떤 코칭을 받고 어떻게 실천하셨는데 그런 변화가 생기셨나요?

처음 1주간은 5km 걷기 미션을 시작하니 힘도 들고 자세도 바르지 않고 걷기에 급급해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2주부터 자세교정, 바른걷기 코칭을 받고, 1주에 한번 온라인 모임으로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칭, 운동방법 등도 코칭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자신의 뇌를 믿고 실천하면 몸은 알아서 변화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수경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식생활코칭도 진행된다니 설레어집니다.밴드를 통한 매일의 활동을 학우님들과 공유를 하면서 함께 진행하니 즐겁게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Q. 스포츠건강학과 편입하시고 건강의 주인으로 거듭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를 어떤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부는 나이에 상관없이 끝이 없고 진행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는 120세 시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자신의 삶의 관리와 건강코칭사로 거듭나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건강코칭Class 1기_3차 모임 > 

건강코칭Class 1기_3차 모임

 

 

 

스포츠건강학과화이팅

 

 

첨부파일
링크1
링크2
목록
다음글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