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뉴스

학부뉴스 보기 테이블
독서모임 미라클 7회차
작성자 스포츠건강학과 작성일 2020-10-07 조회수 238

독서모임 7회차.jpg

 

 

※책을 읽고 난 후 학우님들의 마음을 울리는 글귀와 소감을 남겨봅니다.

* 글귀 : ┌

                  ┘

* 학우님들의 소감 : 색 표시

 

 

 

 

<미라클> p221

''생각하는 대로 창조되는 마음의 법칙으로 볼 때,

비난은 계속 비난할 일을 창조하고 억압은 억압할 일을 창조한다.

내 삶의 모든 것을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마음일 때 진정한 평화로 나아갈 수 있다. ''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제가 얼마나 특정 지인을 비난했었는지 모릅니다.

아무리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보고, 책을 읽어봐도 저의 그 비난하던 모습은 안 보였었거든요.

'왓칭'과 '명상'을 하게 되면서 저의 비난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고,

책의 문구처럼 그렇게 악순환에 있었습니다.

저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들면서부터 남을 비난하는 것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

그래서 저에게 '명상'과 '왓칭'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미라클> p224

"행복연구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심리학자 소나 류보머스키 교수는, 현재에 집중하며 사는 이들이 순간의 기쁨을 포착하는 능력이 강하고, 그 좋은 느낌에 머무를 줄 알기 때문에 행복지수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한다.

우연히 코끝을 스치는 꽃향기와 눈부신 하늘, 밤하늘의 별,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지나치지 않고 밝은 감정을 느끼면서 삶을 풍요롭게 즐긴다는 말이다. "

매 순간 집중하고, 알아차리는 깨어있는 생활명상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으며,

이를 실천하는 일상생활이 행복을 창조하는 삶의 지름길이다.라고 다시 한번 새겨보는 계가가 되었다.

 

 

 

<미라클> p225

"오직 '바로 여기'에 머무르면서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사는 것. 이것이 바로 인류의 정신적 스승들이 강조한 평온한 마음의 필수 조건이다. 우리가 가진 무한한 힘은 그 평온한 마음에서 비로소 깨어난다.라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

마음의 중요성 👉 우리가 일을 하다가 스트레스가 있거나 불안, 불안정함이 있다면 잠시 자신의 마음을 관객처럼 고요하게 지켜보거나, 한 가지 일에 온전히 집중하며 긍정 마인드로 전환하기 위한 '나의 마음 챙김'을 하고 현재에 집중해 봅니다. 지금 나에게 집중하고 관찰하는 것. 평온한 마음, 현명함으로 집중하면 힘든 것도 스트레스가 있는 것도 쉬워지거나 즐거운 것이 되기도 하여 잘 풀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치유와 창조의 원천인 마음에 집중함(마음 다스림)으로 평온함을 통하여 방향성을 갖게 될 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라클> p239

" 희망에 주목하면 절망이 밀려나고,

장점에 주목하면 단점이 밀려나고,

가능에 주목하면 불가능은 밀려난다.

할 수 있는 것에 주목하면,

할 수 없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 나의 장점과 단점 3개씩을 찾아보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다.

단점 3개는 금방 적었는데, 장점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아서 2개만 적고 말았던 기억이 있다.

그때도 그랬던 것 같다. 항상 나의 단점, 할 수 없는 것, 부족한 부분들에 주목하며 난 왜 이럴까를 매번 되뇌었었다.

걷기를 하면서 교수님께서 having~ 내가 가진 것 찾기 미션을 주셨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랐던 삶이었는데, 나도 참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고 누리며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삶을 보는 마음 자세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라고 한 것처럼

내 삶을 보는 마음 자세를 변화시키려고 지금도 열심히 노력 중이다.

 

 

 

<미라클> p240

"어두운 생각의 습관을 바꾸면, 삶의 역경이 닥쳐도 평온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 평온한 마음이 결국 평온한 현실을 만들어낸다.

생각하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 곧 심신과 인생을 바꾸는 길이다."

 코로나19로 4월부터 출근 못 하는 아들과 학교에 못 가는 아이들과 힘들 때도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삶고 아이들과 학교에 가는 것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시작하였다.

6시 30분 출발해서 7~8km 걷는다.

집에 돌아올 때 공원에 들려서 경사진 윗몸일으키기 벤치에 누워서 사랑하는 나에게 감사했다.

 

 

 

<미라클> p241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할 것인가? vs 갖지 못한 것에 연연할 것이가?

시련의 고통을 곱씹을 것인가? vs 시련으로 얻은 교훈에 집중할 것인가?

내가받은 사랑에 주목할 것인가? vs 마음의 상처에 연연할 것인가?
무엇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마음은 천국과 지옥으로 갈리고 몸과 삶 또한 완전히 달라진다.

내가 주목하는 방향으로 삶이 흐른다.

긍정 에너지를 끌어당겨본다.

따라온다.

난 항상 생각대로 맘먹은 대로 된다.

 

 

그맘은 긍정으로.
 

 

<미라클> p246

"병마의 고통 속에서도 자신이 누리는 것에 집중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발병의 뿌리인 어두운 내면이 밝아지면서 몸도 건강해진다.

감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감사할 일이 더 많이 창조된다. 감사가 바로 아픈 나, 불행한 나와 결별하는 효과 만점의 약이다."

제가 직장에서 일할 때 부정적인 감정 등 스트레스로 불면증이 왔는데, 기체조와 명상, 호흡수련으로 이를 극복한 후, 감사 명상과 매사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수시로 하고 있는데, 위 글 내용이 정말 옳다는 확신이 듭니다.

 

 

                

 

책 읽기 끝나고 짧고, 깊게 하루의 스트레스를 가뿐하게 날려버리는 명상시간도 가졌습니다.~😍

학우님들 다음주 월요일에 만나요~♥

 

 

첨부파일
링크1
링크2
목록
다음글
이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