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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미라클 8회차
작성자 정지은 작성일 2020-10-15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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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책의 여덟 번째 글귀와 소감들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독서모임 13탄~!!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저자 전홍준' 책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읽고 난 후 학우님들의 마음을 울리는 글귀와 소감을 남겨봅니다..

* 글귀 : ┌

                   ┘

* 학우님들의 소감 : 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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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모임 12탄 <미라클> 을 읽고 ~

처음에는 그냥 수많은 좋은 내용들을 지은이가 잘 정리해놓은 느낌이 강했다. 그런데, 사실 명상이나 수련을 해 본 사람들은 눈치를 챘을 테지만, 지은이가 정리해 놓은 내용들은 쉽게 아무나 체험이 되는 내용들이 아닌 것도 많다는 것이다.

명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눈에는 정말 허무맹랑한 이야기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왓칭'을 할 줄 모른다면 이 책은 하얀 것은 종이이고, 까만 건 글자 일뿐일 거 같다.

그런데 어떤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는 이 책이 바로 기적이고 선물이며, 희망이 될지도 모른다. 나 또 한 어떤 간절함을 가지고 명상을 시작했었고, 인간의 의식에 대한 것을 알아 가고자 지금도 부단히 노력 중이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내용들은 정말 유익한 뷔페식당, 영양가 가득한 식단 같다. 그리고 나의 가려운 데를 팍팍 긁어주는 효과도 있어서 아는 지인에게 이 책을 권유했다. 나의 가려움은 명상과 수련을 해도 잘 안되는 부분 있기 때문에 발생한 가려움이었다.

이 책을 오늘 독서모임을 통해 다 읽으면서 나는 나의 그 가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았고, 조금씩 실천을 하고 있는 중이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올해 나에게 아주 시기적절하게 나타난 책이기도 하다.

 

 

 

 

♥ 독서모임 12탄 <미라클> 을 읽고 ~

처음에 책표지를 보면서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 건강한 나, 원하는 운명을 만드는 법'이라는 글귀가 어떤 내용으로 독서시간이 펼쳐질지 궁금함과 기대감으로 목차 파트를 둘러보았다. 목차를 보면서 궁금함이 더해지고 내용을 읽으면서 과연 그럴까...? 가능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 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당신이 기적의 존재인 과학적 이유'라는 글귀는 좀 더 독서를 진행하면서 책 속의 내용들이 잘 짜여 있음에 긍정 마인드로 받아들여지면서 조금씩 내가, 나의 내면이 성장해 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뉴 마인드 트레이닝'을 통해 무한한 치유력과 잠재력이 깨어나는 새로운 내면을 만들어 보자.라는 파트를 접하면서 마음의 힘을 키우기 위한 명상 트레이닝의 기본 구성을 단계적으로 실행을 하면 크게 어려울 것도 없이 긍정 에너지를 통하여 훈련의 성과가 조금씩 조금씩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미라클> 도서를 통하여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면 나를 내가 트레이닝하면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고 마음 훈련을 일상화하면, 갑자기 큰 시련이 닥쳐도 마음을 쉽게 다스려 빠르게 평온함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어두운 감정은 구름처럼 스쳐 가게하고, 자신과 세상의 행복에 도움이 되는 감정만 품는 습관이 몸에 배는 것으로 마음 훈련의 일상화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보다 빠르게 나아 가자는 부분이 나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아서 막연한 답답함이 있을 때 시원한 물처럼 스며들게 해주고 있다.

독서모임 후 내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은 스스로 생활 속 명상을 통해 정화되는 느낌을 체험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목하고 때로는 상상훈련도 하게 된다.

중·고등학생 때 독서를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었는데 사회인이 되고 직장 생활이 바쁘다는 이유로 독서를 멀리하여 책 읽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이수경 교수님이 이끌어 주시는 독서모임은 매시간 기다려지고 화상 모임의 학우님들과 함께 나누는 소감은, 지루하여 읽히지 않을 것 같은 내용도 신기하게 한 권 한 권이 어느새 끝나고 새로운 도서로 진행되는 시간이 기대가 되어서 정말 좋다. 독서모임 13탄도 기대가 된다.~♡

 

 

  

 

♥ 독서모임 12탄 <미라클> 을 읽고 ~

이기적인 마음은 자기 사랑이 지나칠 때가 아니라 부족할 때

나온다. 자신이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 그 결핍을 메우려는 보상심리에서 이기심이 발동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열등감과 불만을 온 세상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본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세상도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이 열린다.

나와 남

그리고 온 세상을 `있는 그대로'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궁극의 단계다.

사랑에 집중하는 훈련을 통해 조건 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익히고 습관화해보자.

세상을 사는데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감정의 동물이고

생각하는 동물이기에

그런 마음가짐이 안되고

액션이 나오질 않는다.

난 미라클의 책을 읽고

매일 100번 이상

사랑한다고

말하기로 결심한다.

모든 것은 본인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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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미라클' 여덟번째 시간~ 온라인 화상 모임>

  

 

 

<미라클> p278

"결국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영양 제고, 항생 제고, 진통 제고, 항암제라는 말이다. 최고의 만병통치약이 바로 사랑이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분노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가질 때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아픈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꼭 맞는 내용이고, 그래서 지금은 이유 없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라클> p268

마음훈련의 대가들은 폭풍 같은 현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완전한 세상을 바라본다

그 사람의 질병을 보지 않고

그 안에 잠자는 건강을 본다.

그 사람의 결핍을 보지 않고

그 안에 잠자는 풍요를 본다.

세상의 어둠을 보지 않고

그 안에서 깨어날 빛을 본다.

그 온전한 마음이 세상의 완전함을 깨우는

에너지로 작용한다.

자신이 완전함을 믿고 숨어 있는 보석을 보는 사랑의 눈을 뜨고자 합니다.

긍정의 마음

긍정의 생각

긍정의 행동으로~

홀로 스스로 빛나는 영원한 생명♡

 

 

 

<미라클> p267

변해야 할 것은 나의 마음

"우리가 세상과 타인을 바라보는 시각도 마찬가지다.

내가 세상을 추악하게 생각하면 추악해지는 에너지를 주는 것이고, 그 사람을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이상해지는 에너지를 주는 것이다.

내 시각이 변하지 않는 한 세상과 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는 시선에서도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다니~

나는 왜 이럴까?

우리 남편은 또 왜 이럴까?

우리 아이들은??

항상 불만이고 부족해 보였다.

그래서 항상 그들을 쳐다보는 내 눈길은 곱지 않았었고 입에서는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냈었다.

결국은 내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기적 같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날까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었지만 결국은 기적도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 내 삶에 좀 더 정성을 들여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성- 온갖 힘을 다하려는 참되고 성실한 마음"

정성이라는 말의 참의미를 생각해본다.

또 한 권의 책을 마무리하였다.

무작정 함께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하다 보면 조금이라도 얻는 게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그 선택이 정말 옳았다는 걸 책이 한 권씩 마무리될 때마다 느끼고 있다.

조금씩 내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미라클> p 285“

이기적인 마음은 자기 사랑이 지나칠 때가 아니라 부족할 때 나온다. 자신이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느낄 때, 그 결핍을 메우려는 보상 심리에서 이기심이 발동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열등감과 불만을 온 세상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본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세상도 그렇게 사랑하는 마음이 열린다. 나와 남, 그리고 온 세상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궁극의 단계다. 사랑에 집중하는 훈련을 통해, 조건 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익히고 습관화하자.”

Having에 집중하고 감사의 마음이 생길 때는 남편과 딸들에게도 유순하고 너그러워지며 세상을 편견 없이 원래의 아름다움으로 느끼게 되며 고스란히 그 행복감이 나에게 충만해진다.

추석 연휴가 길어지면서 남편과 아이들이 집에서 늦잠도 자고 게임도 하며 지내게 되자, 나는 출근도 해야 되는데 식사 준비도 해야 되는데,,,, 하면서 해야 되는 것들의 무게감과 그들에 대한 원망감이 생겨난다.

가족을 보는 시선 또한 곱지 않고 말투도 퉁명스럽고 조용해진다. 가족도 엄마가 그런 마음이니 편치 않았겠지만,

그 불만의 부정 에너지는 고스란히 나를 덮고 내가 제일 괴로웠다.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내가 바라는 틀에 맞춰주길 바랐구나~, 미안함에 눈물이 흐른다.

있는 그대로도 충분한데 욕심을 부린 내가 그들을 힘들게 하고 있음을 알아챈다.

미라클 책은 나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지금 힘들어함이 무엇 때문인지를 들여다보게 해준다.

학우님들이 통독해 주는 문장들이 가슴으로 들어오고,

교수님께서 지도해 주시는 명상의 언어들이 마음 깊은 곳을 두드린다.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대로 존재하고, 현실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창조된다.

우리는 모두 세상의 공동 창조자다.>p126

미라클의 책걸이를 끝내며 교수님과 학우님들께,

그리고 가족과 세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다시 리셋됨을 느낀다.

 

 

학우님들 다음 주 월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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