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난 후 학우님들의 마음을 울리는 글귀와 소감을 남겨봅니다.
* 글귀 : ┌
┘
* 학우님들의 소감 : 색 표시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p6
난치병은 자연계에서 사람과 사람이 기르는 짐승들에게 만 발병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사람만이 자연의 질서에 벗어나 있기 때문이며,자연의 질서로 돌아가면 병은 저절로
낫는다고 했다.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p11
"대부분의 의사나 환자들이 지금 진실처럼 믿고 있는 과학적 의학도 다음 시대에는 미신이 될 수 있다. 과학적 의학을 포함한 모든 의학 체계는 그 시대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하나의 집단적인 신념 체계에 지나지 않는다"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는 시대에 살고 있다. 과학은 많은 다양성 중에서 아주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다.
필요에 따라 의학에 나를 맡길 수도 있지만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로 나를 인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p12
이 우주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실이 있다면,
"신념이 경험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무엇을 현실로 경험하려면 그것을 믿어야만 한다.
이번에 독서모임을 통해서 읽게 되는 13번째의 책인 이 책의 머리글과 목차를 읽어보면서, 아 드디어 때가 왔구나 싶다...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 환자 혁명, 슈퍼 미네랄 요오드를 통해서 건강한 몸은 어떤 것인지에 듣고 알게 되었다면, 이제는 나의 몸을 직접 가꾸는데 집중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경험하려면 그것을 믿어야 한다-는 이 문장은 나의 머릿속에 강하게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11월에 시작하는 2기 건강코칭에 도전을 하면서 나의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더 증진시키는 것에 집중해야겠다.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p20
모든 만성질환의 그 근본 원인이 과식이나 과로, 스트레스등에 의한 피의 오염이므로
혼탁한 피를 전체적으로 맑게 해독하면
어떤 병이라도 곧 좋아진다.
그리고 자연의 질서에 따르는 삶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병은 재발하지 않는다.
이것은 이처럼 쉽고도 단순하다.
피의 오염(염증)은 원인이 다양하다.
스트레스에 의한 원인은 과식과 과로, 마음과 생각, 인간관계를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호흡으로 자기조절력과 스트레스에 강한 힘을 길러 봐야겠습니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니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라는 사람도 자연이니 자연의 질서대로
내 몸에 귀 기울이고, 반응하고, 원하는 대로 생활습관을 들여보아야겠습니다.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P 24
만병일독(萬病一毒)이라는 말이 있다. 만 가지 병이 하나의 독, 곧 피의 오염에서 생긴다는 뜻이다. 지나친 스트레스, 과로, 과식 등 무리한 생활을 하면 교감신경이 긴장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혈관이 수축하게 된다. 또한 이런 생활 습관은 핏속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적혈구, 혈소판 등을 많이 생성시켜 과잉 영양분, 중간대사 산물과 함께 피를 혼탁하게 만든다.라는 부분이 와닿았다.
예전에 먹거리가 그리 풍부하지 않던 때에 비하여 현대인들에게 예전에 없던 또 다른 병이 생겨나고 병명조차 밝혀지지 않는 불건강함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거나 편리하게 나오는 가공식품의 계속적인 섭취로 인한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학의 발달에서 오는 편리함이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지만, 너무 편안함에 익숙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것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우리 생활에서부터 바꾸어 주는 것이다.
또한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들이 많아지고 그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고혈압 등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우리 스스로 인지하고 줄이도록 노력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먹는 먹거리도 중요한데 가공식품보다 자연식이 좋은 것이고, 약물에만 너무 의존하지 말고 충분한 쉼이나, 움직임을 통한 신체 건강 유지를 하고자 노력한다면 우리 몸속에 독소가 생기는 요인이 줄어들고 피가 맑아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행복한 삶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실천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독서모임은 잠시 쉽니다.
<중간고사 기간>
- 1,2학년 : 10.20(화) ~ 10.25(일)
- 3,4학년 : 10.21(수) ~ 10.26(월)
학우님들 중간고사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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