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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의 인생북카페 22 병의90%는 걷기만해도낫는다
작성자 정지은 작성일 2020-07-16 조회수 89

이수경의 인생북카페 22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나가오 가즈히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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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으십니까? 항시 피곤하고 무기력하십니까? 직장 스트레스가 많으십니까? 우울하십니까? 늘어나는 뱃살로 고민이십니까? 여러분들은 자신을 위해 어떤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좋은 음식, 영양제, 피부관리? 아니면 자기 관리는 병원에서 주는 약으로? 난 원래 허리가 아퍼! 난 우울증이라 약을 계속 먹어야해! 하며 스스로 건강의 주인임을 포기하고 병원의 말을 잘 듣고 계신가요?

 

오늘은 만병통치약인 걷기를 소개한 책을 펼쳐보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인들이 아픈 이유는 걷지 않아서다. 걷기를 잃어버린 시대를 사는 우리, 걷기로 건강과 행복을 찾아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걷기는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고혈압, 심장질환, 위장질환, 변비, 요통, 관절염, 만성 통증, 암, 우울증, 치매 등도 좋아지고 걸을수록 면역세포도 활성화되어 면역력도 높아진다. 걷기는 몸과 뇌, 마음까지 다스리는 최고의 예방책이자 최강의 치료법이다.

 

특히, 책 내용 중 현대인들에게 많은 우울증에 관한 내용을 살펴보겠다. 우울증은 뇌 내의 세로토닌 또는 노르아드레날린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인데, 걸으면 이 호르몬들이 증가한다. 걷기가 항우울제인 것이다. 하루 5분이라도 좋으니 일단 걸어야 한다. 뇌 내 호르몬 상태를 개선하는데 대략 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3개월 동안은 꾸준히 걸어야 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이자면, 세로토닌이 증가하면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숙면을 취하는 동안 우리 몸의 세포는 치유와 재생을 위한 대사가 활발히 이루어져 우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걷기를 통한 세로토닌과 엔돌핀의 증가는 먹지 않아도 충만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실제로 식욕도 많아 저하된다.

 

그러면 어떻게 걸어야 건강과 행복의 지름길이 활짝 열릴까?

우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걷기의 기본이다. 단전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항문을 조이고 엉덩이를 위로 올린다. 가슴은 펴고 턱을 당겨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그런 다음 뒤꿈치부터 착지해 나아간다. 팔은 팔꿈치를 살짝 접고 걷는 것이 필요하다. 팔이 앞으로 나갈 때는 팔 안쪽을 살짝 굽히고 팔이 뒤로 갈 때는 최대한 많이 당겨지는 느낌으로 한다. 팔의 움직임에서는 팔꿈치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팔꿈치를 뒤로 당기면 견갑골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견갑골이 움직임이기 시작하면 자세도 바르게 펴지고 전신운동이 되기 시작한다. 팔과 다리로만 걷는 것이 아니라, 견갑골, 갈비뼈, 척추, 골반과 이를 둘러싼 근육 등 체간을 이용하여 걷는 체간 워킹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도 효과적인 걷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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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서 신발도 빼놓을 수 없겠죠? 걷기를 위한 신발은 걷기에 특화되고 본인의 발에 맞으면서 무엇보다 걷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것을 고르자. 그리고 걸을 때는 양 손을 비우자. 양 손을 비워야 자세도 바르게 되면서 체간 걷기가 수월해진다.

 

책을 덮으며, 마지막으로 하루에 10km씩 100일간 1000km를 달성하고 지금도 꾸준히 걷고 있는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걷기는 몸이 아픈 사람은 몸을 치료해주고, 마음이 아픈 사람은 마음을 치료해주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은 아이디어를 주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는 자연과 같은 그런 존재입니다. 나를 돌아보게 하고 나와 대화하게 하고 나를 이해하고 포용하게 하며, 나를 사랑하게 합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게 해줍니다. 걷기는 또한, 나의 영혼을 자유롭게 합니다.

 

두 다리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십니까?

자~ 저와 함께 걸어봅시다. 걷는 자만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글. 스포츠건강학과 학과장 이수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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