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태도"라는 책은 내 생각을, 내 태도를 콕콕 찔러주는 책이다.
걷기 운동을 하면서 걷기운동은 다 좋은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는 것이 단점이란 생각을 해왔다.
정작 TV 앞에서는 몇시간을 보내면서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던 시간인데
걸으면서 보내는 시간들은 왜그렇게 아깝게 느껴지던지~
그런데 이부분을 읽으면서 머리에 꿀밤을 맞은 기분이 들었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쓰는 시간은 나한테 주는 선물같은 시간임을 깨닫게 해준 문구였다.
오늘도 내일도 나를 위한 걷기는 계속 될 것이다.